일상
매일 기획 공부 글쓰기 - Day 9 [디깅러]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서비스 하나를 만드는 것만큼 어렵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정보가 중요해진 세상에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 빅테크부터 작은 서비스들까지 유저를 모으기 위해 커뮤니티 기능을 넣고 유저 스스로 정보를 공유하고 데이터를 쌓을 수 있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커뮤니티는 100%의 유저가 모두 참여하기 보다는 소수의 헤비유저가 활성화시킨다고 한다. 대부분은 소위 말하는 눈팅인 것이다. 어쨌거나 서비스를 성장시키거나 입소문의 내기 위해서는 우리는 '디깅러'를 잡아야 할 것 같다. 디깅러는 오타쿠 또는 덕후랑 다른 부분이라고 한다면 오타쿠는 개인적 차원의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데에 비해 디깅러는 그 재미를 소통하고 자랑한다고 한다. 사실 비슷한 개념인데 내가 이해되는 다른 차이점은 적극적으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