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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연습

매일 기획 공부 글쓰기 - Day 16 [AI]
일상 매일 기획 공부 글쓰기 - Day 16 [AI] 아무 플랫폼을 들어가서 IT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Chat GPT, AI에 대한 기사는 항상 헤드라인에 위치하고 있다. 그중 많은 이들이 AI 기술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한다. 나 또한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시선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인구수가 줄어들고 있다. 만약 일자리는 그대로 유지되는데 일할 사람이 없다면 그것 나름대로 위기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곳에 인공지능이 대체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걱정하는 이유는 그런 자리 외에도 대체되기 때문일 것이다. 며칠 전 '사피엔스'의 작가 유발 하라리가 예상한 AI와 미래에 대한 내용을 봤다. AI는 이제 시작이니 많은 예상하지 못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
일상 매일 기획 공부 글쓰기 - Day 15 [휴식 방법(산책)] 대체로 많은 이들이 개인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른다. 나도 한창 운동선수로써 삶을 살 때는 집에서 자는 것만이 휴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휴식의 방법은 다양하다. 그중 산책을 추천하고 싶다. 서비스기획자이자 운동전문가이므로 오늘은 운동 생리학을 기준으로 적어보고자 한다. 나를 비롯한 많은 직장인들은 24시간 중의 2분의 1 정도는 앉아서 보낸다. 출근할 때와 일을 할 때 모두 포함해서 말이다. 앉아 있는 시간이 장시간 그리고 매일 반복된다면 근육은 그 자세에 익숙해지기 시작한다. 그 말은 즉 근육은 약해지고 심장의 힘도 약해진다는 얘기다. 휴식을 취한다고 잠만 자거나 앉아있기만 한다면 쉬는 것이 아니라 죽어가는 것이다. 어쨋거나 그러다보면 우리의 흉추는 굳기 시작한다. 자세가 나쁘기 때문에 담이..
일상 매일 기획 공부 글쓰기 - Day 13 [예체능 출신 주니어 서비스 기획자 이직] 나는 문과도 이과도 아닌 예체능이다. 20년 가까이 운동만 했고 체육고등학교를 나와 체대를 나왔다. 그런 내가 IT 바닥에서 어쩌다 보니 생존해가고 있다. 이 글은 예체능 출신인 내가 서비스 기획자로서 처음으로 이직을 한 얘기다. 현재 나는 서비스기획자로서 에이전시에서 1년 정도 일을 했다. 그러던중 운이 좋게도 두 분이 이직 제안을 주셨다. 원래 에이전시에서 1년만 근무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였다. 다른 기획자들을 볼 때 1년을 근무하고 새롭게 이직 시 많이 고생하는 모습을 봤다. 하지만 나는 너무 감사하게도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이다. 제안이 온 곳은 콘텐츠 기획자로 일했던 회사의 대표님이 새로운 사업을 확장하면서 제안을 주셨고, 다른 한 곳은 면접을 보러 가서 그곳에서 일하..
매일 기획 공부 글쓰기 - Day 12 [에어비앤비 온라인체험]
일상 매일 기획 공부 글쓰기 - Day 12 [에어비앤비 온라인체험] 에어비앤비는 세계 최대의 공유 숙박 서비스다. 그래서 세계 어디든 나의 여행지 숙소를 저렴하게 찾을 수 있고, 호텔과는 다른 매력의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에 가끔 들어가서 숙소 검색을 하며 둘러보는데, 그러던 중 온라인 체험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찾아보니 2020년 4월에 해당 서비스를 오픈했었다. 매우 늦게 알았지만 에어비앤비의 상당히 재밌는 서비스 같다. 일종의 '온라인 수업', '온라인 강의'를 '온라인 체험'이라고 표현한 것도 차별성 있으면서 적절한 단어로 보이기도 한다. 반복적으로 여러 회를 들어야 하기 보다는 일회성으로 끝내는 수업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온라인 체험이 더 적절해 보인다. 아쉬운 점은 한국어로 진행되는 강의가 6개 미만이다. 아시안게임까지 뛰어본 나로서는 올림픽..
일상 매일 기획 공부 글쓰기 - Day 11 [예술가적 마인드 가지기] "사람들을 재밌게 해 주고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기계나 AI가 미래에 대체 불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직업들은 대체될 수 있다" 유튜버 빠니보틀이 본인의 방송에서 한 말이다. 나는 이 말을 듣고 격한 공감이 되었다. Chat GPT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많은 일을 대체하고 있다.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고, 곧 다른 기술들과 이어질 것이다. 결국 수많은 직업은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는 것은 기계나 AI가 대체 불가능 할 것이다. 생리적 요구를 충족 해줄 수는 있다. 대신 일해주고, 사람처럼 대화해주고, 성적 욕구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학습에 한계가 있는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일은 대체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
일상 매일 기획 공부 글쓰기 - Day 10 [생산성 높이기] 전 직장에서 근무할 때 누군가 퇴근 전 업무를 준 것도 아닌데 거의 매번 야근을 하는 직장 동료를 본 적이 있다. 그 이후 이직한 직장에서도 야근을 더해 주말 출근까지 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개개인마다 완성도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업무를 잡고 오래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보면 생산성에 대한 문제였다. 인터넷 글들을 보다보면 생산성을 높이는 글이 많다. 하지만 비슷한 내용들이 계속해서 다른 것처럼 나오는 것을 보면 그만큼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것일 수도 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1. 한번에 한 가지씩만 - 많은 업무가 몰아칠 땐 자칫하면 A업무를 하다가 B업무를 하고, 직장 동료가 오면 대화하고, 다시 A업무로 넘어가고 어느 하나를 마무리할 수 없다...
일상 매일 기획 공부 글쓰기 - Day 3 [독서] 나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학생 시절에는 판타지 소설, 자기 계발 서적만을 주로 읽었다. 자기 계발 서적을 읽다 보면 마치 인생에서 성공을 한 듯한 느낌이 들었고, 내가 저자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20살이 넘어 계속 읽다 보니 같은 얘기의 반복이었고, 마치 새로운 내용 같아 보여도 방법만 살짝 바꾼 내용이었다. 그러던 내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읽게 된 것은 대학원을 다닐 때부터 인 것 같다. 원래부터 사회 현상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대학교에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강의가 우연히 들었었던 교육사회학이다. 어쨋든 나는 소설, 인문학, 경영학, 경제학, 철학, 고전문학 등 가리지 않고 읽는다. 물론 개중에 선호하는 분야가 있긴 하다. 하지만 관심이 가면 다 읽어본다. 재밌는 건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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