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맥북 프로 M1 16인치 개봉기
원래도 컴퓨터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정말로 컴퓨터로 먹고사는 일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노트북 장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5년전에 산 아수스 노트북 한대와 2년 전쯤 산 본체가 있었다. 하지만 기존의 노트북의 경우 화면이 작았고, 점점 버벅거리기도 하고 메모리를 8기가에서 16기가로 늘려줬음에도 그래픽 카드가 성능이 떨어지는지 알림 메시지가 조금만 작업을 해도 떴다. 그래서 새로운 노트북을 들이기로 결심했다. 나의 주 사용 용도는 문서 작업, 피그마, 영상 시청 등이였다. (영상 작업은 하지 않는다.) 게임을 하지 않는 나로서는 굳이 윈도우를 갈 필요도 없었지만, 주변기기가 다 애플 제품이었기 때문에 맥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또한 장비 욕구도 심하게 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