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매일 기획 공부 글쓰기 - Day 1 [배달비와 서비스]
어제 버스 광고를 봤다. 두잇이라는 서비스였다. 배달비가 없다는 카피라이팅으로 시선을 끌고 있었다. 어디서 봤지라는 생각으로 기억을 뒤적여봤다. '유튜브 eo 채널에서 말이 많던 서비스'라는 기억이 났다. 배달도 공동구매를 해서 배달료를 없앤다는 내용이었다. 아직은 서비스 지역이 한정되어 이용해 보지는 못했다. 배달을 시켜먹는 소비자로서 배달비가 매일 눈에 띄게 올라가고 있다. 요즘 3천 원 이하 배달비는 찾기가 힘들다. 많게는 6천 원 심지어는 만원이 넘는 곳도 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이유로 내 주위에서도 배달을 많이 줄였다고 한다. 여러 기사들을 봐도 배달이 줄었고, 직접 음식을 해 먹는다는 얘기가 많다. 하지만 2023년 3월 20일 라이더들은 배달료 인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도대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