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방법

나는 평상시에도 명상을 즐긴다. 의외로 많은 이들이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감정을 조절하고 싶어 하지만 시작하기 어려워한다. 이처럼 명상을 평소에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아 글을 써본다.

 

시작하기에 앞서 종교적으로 명상에 대한 방법은 나는 알지 못한다. (종교적인 태클을 할거라면 뒤로 가기)

 

내가 명상을 접한 방법은 (요가를 하면서, 어플, 클럽하우스)이다.

 

이처럼 내가 느낀 명상은 3가지 정도이다.

 

1. 현재에 집중하는 것.

2. 뇌에 공회전(휴식)을 주는 것.

3.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통 명상이라는 이미지는 스님이나 불교의 수도승이 폭포를 맞으며 찬물에서 좌선하는 것이나, 가부좌 자세로 하는 것인데 이런 방법 말고 일반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그 방법은

 

1. 현재 하는 일에 집중하기

- 일이면 일, 운동이면 운동, 취미면 취미에 그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하는 일에 집중하면 미래에 대한 걱정이 나지 않는다. 반대로 걱정이 나더라도 현재 무언가 하는 행위에 빠지려고 하다 보면 집중하지 않고는 할 수 없다. 스티븐 잡스도 이러한 방법으로 명상을 즐겼다는 글을 봤다.

 

2.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눕기, 앉기 등등)로 호흡을 집중해보기

- 어플을 이용해도 되고, 나만의 호흡 방법을 이용해도 된다. 호흡에 집중하다 보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내 호흡이 짧은지 긴지 이상한지 파악할 수 있어 평상시 스트레스 관리를 할 때도 좋다. 예를 들어 과호흡 환자는 호흡이 많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호흡이 짧다. 명상은 이러한 놓쳤던 것들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명상에 대한 효과나 이런 것들은 너무 뻔하니 언급하지 않는다. 하지만 명상을 해보고 싶다면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저 두 가지만 노력해봐도 분명 효과를 본다고 장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