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윤재영 디자인트랩
서비스기획자로서 일하다 보니 아무래도 UXUI라는 것에 관심이 생기고, 조금 더 디테일하고 괜찮은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하면 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한 방법의 일환으로 좋은 디자인 보기, 디자인 관련 서적 읽기를 하고 있다. 오늘은 도서 '디자인 트랩'이다. 책의 표지는 화려하다. 회사 회식 전 시간이 남아 교보문고에 갔다가 자연스럽게 시선이 갔고, 그렇게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약 300페이지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레퍼선스까지하면 400페이지 가까운 것 같다. 책은 어렵지 않다. 오히려 재밌다. 저자의 내공은 깊다. 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을 전공으로 했고, 실리콘 밸리에서 UX Researcher로 경력이 화려하다. 그러한 경력과 내공으로 UX..